728x90 SMALL 영옥과 정준1 [우리들의 블루스(Our Blues)] - '영옥'(한지민)과 '정준'(김우빈) 그리고 '영희'(정은혜) 육지에서 온 새내기 해녀, '영옥'. '영옥'(한지민)은 원래 제주도 사람이 아니다. 육지에서 제주도로 건너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여인인데, 제주도의 '해녀 학교'를 나와, 해녀가 된 지 얼마 안 된 '신입 해녀'다. 생글생글 잘 웃고 해녀일도 열심히 하는데, 좁은 제주도 바닥에서 그녀를 놓고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듯하다. 보다시피 예쁜 얼굴 덕에 주위에 남자들이 끊이지 않아, 남자관계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들도 돌고... 일을 하면서도 종종 그녀가 받지 않는 '전화'들이 그녀에게 끊임없이 걸려온다는 것. 거기다 해녀로 일하면서 욕심을 자꾸 부려 곤란한 상황들을 만들어 내곤 한다. 이런 점들은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억측들을 만들어낸다. 이렇다 보니 그녀에 대한 평판이 좋지 못한데... '전화'들.. 2023. 3. 18. 이전 1 다음 728x90 LIST